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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정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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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


싱가포르는 워낙 작은 도시이다.

거기에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웬만한 곳은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하였다.

여러 명이 이동한다면, 우버를 이용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았다.

추가로, 우버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국내에서 전화번호 승인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면, 인증번호를 받을 번호가 사라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구매 시 공항 지하철 역이나 주변 가까운 곳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하여 충전 후 사용한다면 일일이

지하철을 탈때마다 티켓을 구입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2. 환전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대략 1달러에 870원 정도로 생각하면 계산이 쉽다.

시중 은행에서 환전 시,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있기에 사전에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알아본 후 방문하는

것이 헛걸음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다.

추가로 마이뱅크, 토스 등 다양한 환전사이트를 통해 비교해가면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거 같다.

 

https://hi-brother02.tistory.com/18

 

해외여행 환전하기 및 이중환전.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환전이다. 카드로 커버 가능한 곳도 있지만, 현지화 폐가 최소라도 필요하기에 무조건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전이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hi-brother02.tistory.com

더 자세한 환전정보를 원하면 추가로 이동하여 확인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될 것이다.

 

 

3. 날씨 & 옷차림

 


동남아에 위치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4계절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항상 여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습하게 더운 날씨가 아닌지라 여행하거나 활동하는 데는

큰 지장은 없다.

옷차림은 기본적으로 반팔에 반바지를 준비하는 게 가장 좋고, 여성들의 경우는 원피스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히 챙기면 좋고 더불어 얇은 카디건을 꼭 챙겼으면 좋겠다.

무더운 날씨에 살이 타는 것도 방지해 주거니와,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와 상반되게 매장 곳곳에서 에어컨을 빵빵 히

틀어주기에 실내로 들어가면 되려 추워질 수도 있다.

에어컨에 워낙 혜자스럽기에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길가를 지나가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을 정도이니,

실내는 생각보다 많이 쌀쌀하다.

 

또한, 지하철을 많이 타게 될 텐데 지하철 역시 혜자스런 에어컨으로 인하여 닭살이 가끔 돋기도 한다.

(본인도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나 지하철 한번 타고 너무 추워 쉬어가기도 하였다.)

 

 

4. 수영장 이용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정의 하루 혹은 이틀 정도는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거라 생각한다.

워낙에 랜드마크이기도 하고, 하루 이틀쯤은 거금을 들여 이용해 볼 만한 호텔들이 있기에 더불어

수영도 같이 할 텐데, 본인 역시 호텔 수영장 방문이 처음이라 복장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많았다.

 

래시가드를 착용하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무방한 거 같다.

본인이 이용 시에는, 외국인의 비중이 많았는데 그들은 대부분 하의만 수영복을 입고 상의는 탈의한 채로 사용을 많이

하였고, 본인 역시 그렇게 이용하였다.

개중에 래시가드를 착용한 사람들은 드물게 있었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는 않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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