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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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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 당일치기 - 노이슈반슈타인 성(마리엔다리)가는 법 독일 여행 목적의 40%를 차지했던 곳.(60%는 크리스마스 마켓) 퓌센의 노이슈반 슈타인 성. 이번 독일여행에서 가장 날씨가 좋았고 많이 기억나는 퓌센 당일치기. 디즈니랜드 오프닝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라 엄청난 관람객이 몰리는 곳이다. 1. 퓌센 역 가는법 노이슈반 슈타인 성은 크게 자유로 가거나 패키지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본인은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가지 않아 자유로 가기로 마음먹고 이동하다. (사실, 패키지가 가격이 안 맞아 자유로 혼자 다녀왔다) 패키지를 검색하면 인터넷에 많은 곳들이 있어 그중 하나를 골라 투어 하면 된다. 시간은 보통 9~11시 사이 출발했다 둘러보고 뮌헨 도착은 오후 7시 이후이고 가격은 6~7만 원 사이였다. 패키지 없이 개인으로 출발할 경우, 다른 곳..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별 느낌(독일,프랑스-스트라스부르) 곧 있으면 다가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초에 방문하였던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지역별 분위기를 적어보았다. (지역 상관없이 비슷한 분위기로 작성.) 1. 스트라스부르(프랑스), 뮌헨 상당히 떨어진 두 곳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같이 묶은 이유는, 둘 다 엄청 큰 규모의 마켓을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의 경우 상점의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도시 전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여 광범위한 범위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뮌헨 역시 비슷한 느낌이지만 상점이 훨씬 많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뮌헨 광장은 메인 상점을 모아 두고 추가로 골목골목에 상점을 몇 개씩 두어 어느 골목을 가도 상점을 볼 수 있게 해 두어 사람들이 상점에 많이 몰리지 않아 한적하게..
독일 겨울여행의 꽃(크리스마스 마켓) 여타 다른 유럽 국가도 마찬가지겠지만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굉장히 유명하다. 크리스 마켓에 매혹되어 겨울 우중충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할 정도로 크리스마스 마켓은 굉장히 유명하고 잘되어 있었다. (본인 역시 크리스마스 마켓 하나만 보고 방문하였다.)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뉘른베르크, 드레스덴이였다. 두 곳뿐 아니라, 독일의 크고 작은 모든 도시에서 도시 규모에 맞게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었다.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고 소도시 여행 중 마켓이 열릴 때 들러 한 바퀴 돌아보면 더욱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방문하길 잘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1.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시간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생각보다 많이 늦게까지 운영하지 않았다. 10시 넘어서도 운영할 줄 알고 느긋하게 둘러보다가..
독일 여행정보 - 도시정하기, 날씨/옷차림 유럽 지도상에 여러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은, 넓은 땅덩어리와 지리적으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비행기를 타지 않고서는 이동시에 한 번쯤 독일을 거쳐서 도시를 이동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는 생각보다 길게 머물지 않고, 도시 이동을 위해 1~3일 사이로 보통 머물고 넘어가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독일을 자세히 보기위해 머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독일을 최근 갔다온 1인으로, 독일이 관광으로 굉장히 매력 있는 나라임에 놀라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갔다 온 곳과, 일정을 짜며 계획했던 코스들을 공유 해보고자 한다. 1. 도시 정하기, 비행시간 및 가격 독일 여행 시, 독일에 장기체류하지 않는다면, 1~2개 메인 도시들을 골라 여행하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의 일정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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